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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순척시 |
이번 직거래장터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고 행정에서 뒷받침을 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아우라 공연을 비롯한 주민 노래자랑, 네일아트, 곶감깎기 체험 등 작지만 알차게 준비했다고 한다.
승주곶감은 다른 지역의 곶감과 달리 당도가 높은 ‘월하시’라는 품종의 감을 원료로 한다. 당도가 60브릭스(brix)에 이를 정도인데 다른지역의 곶감은 50브릭스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승주곶감은 유황으로 훈증하지 않고 자연 건조한다는 커다란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깨끗한 자연 바람과 청정한 햇빛으로 말리기에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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