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부동산포럼] 김윤희 한샘 상무 "코로나 이후 집에서 행복찾는 라이프스타일 유행"

이재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6 1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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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포스트 코로나 후 집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유행할 것으로 본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실 상무는 16일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아시아타임즈 2020 건설부동산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거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홈스토리를 소개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라이프 스타일도 큰 변화를 맞았다. 집 밖에서 캠핑이나 트래킹 등을 즐겼던 시민들이 포스트 코로나에서 집안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변모될 것이라는게 김 상무의 관측이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자유롭지 못한 일상을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하는 방법으로 'H.O.U.S.E' 의 다섯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 김윤희 한샘 디자인실 상무가 16일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아시아타임즈 2020 건설부동산포럼'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거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아시아타임즈)

우선 H는 홈코노미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취미용품과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그 결과 관련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다. O는 재택근무나 온라인 학습하는 직장과 학생들을 의미한다. 사실 업무·생활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재택근무·수업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와 생활을 분리해주는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다. 

U는 언택트(비대면)을 뜻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쇼핑, 새벽배송, 드라이브스루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가 유행하게 됐다. S와 E는 각각 스마트 홈케어와 건강&면역력을 의미한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위생에 많이 신경 쓰면서 공기청정기나 식기세척기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스마트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 것이다. 

 

김 상무는 "스마트 홈케어가 기계라면 신선채소를 찾거나 직접 키우는 등 음식에 대한 위생에 관심을 가지면서 건강&면역력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 출산, 자녀교육 등 이사 및 내 집 마련 등의 이유로 3040세대의 홈 인테리어 관심도가 증가했다"며 "3040들의 공평한 가사분담, 시간을 위한 똑똑한 투자, 효율적인 수납해결, 개인화된 취향 등과 관련된 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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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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