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대전 펜타플렉스’, 대전산업단지 개발 프리미엄과 업무 편의 더해져

김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3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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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펜타플렉스 투시도
[아시아타임즈=김동훈 기자] 지식산업센터에 있어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는 상당히 중요하다. 여기에 주변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라면, 기업체 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지식산업센터는 대전 ‘펜타플렉스’다. 대전산업단지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대전산업단지 일대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가까이에서 누릴 전망이다. 업무 편의를 더하는 다양한 특화시설도 손꼽히는 장점이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 건립되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1층~지상 7층까지 호실 앞까지 차량이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물류 이동이 편리하다. 스타트업 기업이 비즈니스 하기 좋도록, 소형 평형대의 섹션형 오피스타입도 9층부터 11층까지 마련했다.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포함해 총 10대의 엘리베이터가 운영되며, 우수한 하중 설계로 40ft 컨테이너도 물류 상/하역이 수월하다. 대규모 로비, 공용회의실, 열린도서관, 엔터테인먼트 홀 등이 조성돼 원스톱 비즈니스 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성된 지 50년이 지난 대전산업단지 일대에 다양한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것도 주목할 요소다. 기반시설이 낡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며, 도심 입지에도 유등천과 주택가가 에워싸 접근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대전산업단지 일대가 지난 2010년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시작되면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비교할만한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도로 정비와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편의시설도 대거 들어서 산업단지로서의 기능이 크게 강화됐다. 개발로 인해 산단 일대의 가치 역시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한샘대교 건설사업은 가장 주목을 받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46억원이 투입돼 대전산업단지와 둔산 신도시를 연결하는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전 서구 둔산동 평송수련원삼거리에서 출발해 유등천을 지나 대전산업단지 서쪽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의 교량이 지어질 예정이다. 연장 420m, 폭 23~32m 규모의 한샘대교는 오는 2021년 말에 준공이 예정돼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한샘대교 건설 및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산업단지 일원에 물류 시설과 기반시설이 대폭 개선된다”며 “산업단지 일대의 재도약과 지역 교통 혼잡 문제 해결, 동서 도시균형발전 등 변화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하는 호재에는 구만리 복합개발사업도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린다. LH에서 직접 884억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9만 9,514㎡(3만평) 부지에 산업시설 용지 조성 및 창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시설 확충 등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2019년 청년친화형 선도산업단지’ 공모사업 부지에 대전산업단지가 선정돼 청년층 산업단지로의 변화가 기대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국비 72억원을 비롯해 총 95억원이 2021년까지 투입되는 이 사업은 산단 내 중소기업 공동 어린이집 등 편의시설을 대거 확충해 근무환경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전 펜타플렉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밭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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