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마! 기념일] 한해의 계획을 미리 세워보는 다이어리데이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4 0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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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비치된 펭수 다이어리의 모습(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매월 14일은 기념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많습니다. 그래도 1월 14일이 다이어리데이인 것을 알고 있는 이들은 많지 않지요.

 

1월 14일 다이어리데이는 연인들끼리 1년 동안 사용할 다이어리나 일기장, 수첩 등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또한 다이어리데이는 1년 동안의 계획을 적어놓고, 올 한해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도록 기원하는 날입니다. 

 

스마트폰의 발달로 달력은 커녕 시계도 보지 않는 시대가 찾아왔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필체가 간직되는 다이어리를 찾는 이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최근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의 굿즈인 '펭수 다이어리'는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었죠.

 

사실 기자는 신년 다이어리가 없습니다. 새로 태블릿 PC을 구입했기 때문이죠. 다이어리를 선물해줄 사람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태블릿PC 좋잖아요.

 

1년간의 계획도 적지 않았습니다. 태블릿 PC에 적혀있는 것은 오로지 일과 관련된 메모 사항 뿐이네요. 이 역시 같이 계획을 적어놓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솔로에게 의미있는 기념일은 정녕 '블랙데이' 뿐인 걸까요. 갑자기 눈에서 땀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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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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