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브랜드' 해외정부 관용차로 불티…쌍용차, 잇단 계약 체결

천원기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7 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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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나믹 에디션. 사진=쌍용차.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G4 렉스턴 등 쌍용차 모델들이 해외정부기관의 관용차로 인기를 얻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자사 모델들이 동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관용차로 잇달아 선정되는 등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25일 불가리아의 국민재난안전청과 지휘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32대의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이 내년 1월 일괄 납품될 예정이다.

 

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특성상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렉스턴이 지휘차량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지난 8월에는 팔레스타인 행정자치부와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그랜드) 15대를 관용차로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팔레스타인 정부는 100대 추가 공급을 요청했다. 차량은 팔레스타인 경찰청, 총리실, 장관실 등에서 전용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영국 노스 웨일스 소방구조국에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업무용 차량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쌍용차는 "공공부문 및 특장차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를 통해 현지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매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위축된 시장상황을 타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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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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