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연기하면 7조원 손실… 취소되면 52조원 손실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3 1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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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 (사진=연합뉴스/AP)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 1년 연기될 경우 6400억 엔(한화 약 7조 3,565억 원) 규모의 경제 손실이 난다는 전문가 판단이 나왔다.

 

NHK뉴스에 따르면 미야모토 가스히로 간사이 대학 명예교수는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이 1년 연기될 경우 경기장과 선수촌 등 1년분의 유지 관리비용이 새로 발생하는 것 외에 각 경기 단체가 선발 대회 등을 재차 개최하는데 필요한 비용 등을 합치만 약 6408억엔 규모의 경제적 손실이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또한 1년 연기가 아니라 취소가 될 경우 시설 정비는 거의 끝나 있지만, 대회 운영비와 관객의 소비 지출이 손실될 뿐만 아니라 대회 후 관광 진흥과 문화 활동 등의 경제 효과가 희미해지는 것을 모두 포함해 경제 손실은 약 4조 5151억 엔(한화 약 51조 8,342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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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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