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간편인증으로 PASS

유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3 1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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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유승열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이동통신사,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PASS 앱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최순종 LG U+ 그룹장,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오세현 SK텔레콤 전무,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 이통사 통합 인증 플랫폼인 'PASS'를 도입해 올원뱅크의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등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올원뱅크에 PASS 인증서 및 간편로그인 제공 △PASS에서 농협은행 금융상품 홍보 △전자서명법 전부 개정안 통과에 따른 선제적 대응 △은행-통신사간 상생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이다.

특히 협약사들은 올 상반기에 통과된 전자서명법 전부 개정안에 따라 12월 10일부터 공인인증서의 독점적인 지위가 사라지는 '디지털 뉴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통신사간 연계를 통해 '차세대 인증 서비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에게 더욱 간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업종간 제휴 등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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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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