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은행 순이익 3조8천억…전년동기대비 3천억 감소

유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4 0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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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유승열 기자]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3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00억원 감소했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중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55%,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7.06%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10%포인트, 1.20%포인트 하락했다.

전년동기대비 실질총자산(평잔)과 자기자본(평잔)이 각각 194조7000억원, 12조1001억원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3000억원 감소한데 기인했다.

3분기중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2000억원으로 606억원(0.6%) 늘어났다.

대출・예금에 수반되는 기금출연료・예금보험료의 비용을 차감한 이자이익은 9조1000억원으로 61억원(0.1%) 증가했다.

국내은행의 순이자마진은 예대금리차가 0.13%포인트 축소되면서 전년동기 1.65%에서 1.55%로 하락했다.

그러나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은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6000억원으로 121억원(0.8%) 늘었다.

수수료·신탁·유가증권관련이익이 전반적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기타 비이자이익은 감소했다.

3분기중 국내은행의 판매비와 관리비는 5조6000억원으로 2000억원 3.9% 증가했다.

새로운 리스 기준(IRFS16) 적용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물건비가 2000억원 증가했다.

대손비용은 1조5000억원으로 신규 부실 증가, 충당금 적립 확대 등으로 6000억원(79.5%) 늘었고 영업외손익은 3000억원으로 2000억원(275.8%) 증가했다.

3분기중 국내은행의 법인세비용은 1조2000억원으로 순이익 감소, 이연법인세자산 인식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3000억원(7.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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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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