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DLF 첫 수익 냈다

유승열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8 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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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아시아타임즈=유승열 기자]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상품이 처음으로 수익을 냈다.

8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달 11일에 만기 도래하는 DLF 상품 '메리츠 금리 연계 AC형 62호'의 정상 상환이 확정됐다. 이 상품은 미국·영국 이자율스왑(CMS)을 기초자산으로 만든 파생결합증권(DLS)에 투자한 사모펀드다.

이 상품 투자자는 8명, 투자액은 총 19억원이다. 이들은 원금 100%에 쿠폰 수익 3.7%를 받게 된다.

최종 수익률이 확정되는 평가일인 지난 6일 기준으로 미 CMS 5년물 금리는 1.629%, 영국 CMS 7년물 금리는 0.904%였다.

KEB하나은행에서 DLF 상품 중 다음으로 만기 도래하는 시기는 내년 1월 2일이다. 수익 확정 평가일은 이달 27일로, 현재 금리 수준이 이어진다면 정상 상환이 된다.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DLF 상품의 잔액은 현재 2845억원이다. 이 중 29.5%인 839억원이 정상수익 구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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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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