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398억원…전년동기 比 41.5%↓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3 18: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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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현대건설은 23일 올해 3분기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조425억원, 당기순이익 83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61.6%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459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3.4%가 줄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보수적 회계처리를 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견고한 국내 주택 실적과 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 개선공사 등 국내 플랜트 공사가 본격화 되면서 매출은 12조6455억원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당기순이익 3498억원을 기록했다.

수주는 21조8921억원으로 지난해보더 22.7% 증가했다. 이는 올해 연간 수주 목표인 25조1000억원의 87.2%에 해당한다. 

 

현대건설은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공사,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 고덕 강일 공동주택 지구, 대전북연결선 제2공구 사업 등 국내·외 공사를 수주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16.4% 증가한 65조5623억원을 유지해 약 3.8년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신용등급은 AA-등급이며, 유동비율은 전년 말 대비 14.7%p 증가한 209.2%, 부채비율은 전년 말 보다 0.9%p 감소한 108.2%를 보였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5436억원이고, 순 현금도 2조9797억원으로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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