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코로나에 힘겨운 소상공인…"휴·폐업 피해 보상해줄 정책성보험 검토"

정종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3 17:39: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용진 "민간 보험사만으론 한계…정부 나서야"
홍남기 "정책성보험 검토해보겠다"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전염병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휴폐업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성보험 도입을 검토해보기로 했다.

▲ 23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3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등으로부터 소상공인의 기업휴지 피해를 보상해줄 정책성보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민간 보험사에서는 손해율 부담이 있고, 소상공인은 보험료를 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서 기획재정부에서 이같은 정책성보험에 대한 준비 과정이나 검토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간 시장에서 도입되면 좋겠지만 잘 안되고 있어 정책성보험을 주문해주시는 것 같다"며 "아직 소상공인 휴폐업, 감염병 보험은 논의가 많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처럼) 추경때도 재정지원하고 있는데 보험으로써 피해 본 소상공인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대처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종진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