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행 예대율 산정에서 제외

정종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3 17:47: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1%대 고정금리로 많은 수요가 몰렸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내년부터 시행될 은행 예대율 산정에서 제외된다.

▲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2%대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은행의 예대율 산정에서 제외된다.사진제공=연합뉴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은행업 감독규정 일부 개정규정안을 공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다.

은행의 예대율 산정시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양도되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제회하는 것이 골자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2%대 장기 고정 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으로 공급액은 20조원으로 설정돼 있다. 은행들은 주금공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승인받은 고객들이 보유하던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주금공에 넘기고 대신 주금공이 발행하는 주택저당증권(MBS)를 그 금액만큼 사들인다.

내년에 시행될 새로운 예대율(예수금 대비 대출금)에서는 가계대출의 가중치를 15%포인트 높이고 기업대출은 15%포인트 내리는데 이에 맞춰 은행들은 예대율을 100% 이하로 맞춰야 한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종진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

300*250woohangshow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