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빚더미에 올라 이혼하게된 이유… 하정우가 밝힌 과거사 "남아있는 건 아버지 차 밖에 없었다"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8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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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김용건이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가운데 김용건과 그의 아들 하정우의 당시 빛 더미에 오른 사연과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배우 김용건이 출연했다. 이날 심영순은 김용건에게 "전현무가 최근 여자친구가 생겼다. 반가웠는데, 본인은 어떻게 되냐"고 김용건의 여자친구 여부를 물었다.

 

이에 김용건은 "아들들의 혼기가 늦어지니까 제가 먼저 갈 것 같다고 말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김용건은 올해 나이 74세로 지난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1977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약 20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하정우 나이는 42세, 차현우 나이 40세다. 차현우는 현재 배우 황보라와 7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정우는 부모님의 이혼 당시를 언급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하정우는 “대학 1학년 때 뉴욕대학교 영화과 워크숍에 참여했다. 어머니가 준 신용카드로 하루 하루를 즐기며 지냈는데 동생한테 빨리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내가 쓴 돈이 어마한 빚이 되고 있다더라”고 말한 바 있다.


하정우는 “집에 돌아와보니 낯선 사람들이 가득했다"며 "어머니는 안 계시고 친적들이 그 사람들과 협상하느라 애를 쓰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가 쪽을 포함해 어머니가 식품 관련 사업을 했지만 IMF 때문에 무너졌다"며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올랐다. 모든 재산이 압류된 상태였고, 그 때 남아있는 건 아버지 차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빚을 청산하는 데만 7년이 걸렸다"며 "아버지는 한 해 드라마 4~5편에 출연하시며 7년 동안 한 번도 쉬지 못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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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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