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해 음성‧큰글씨 서비스 제공

신도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7 1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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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대구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여신거래기본약관을 읽어주거나 큰글씨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구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음성과 큰글씨 여신거래기본약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성 여신거래기본약관 서비스'는 텍스트 음성출력 앱 '보이스아이'를 통해 제공된다. 고객은 앱을 통해 여신거래기본약관 문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큰글씨 여신거래기본약관 서비스'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여신거래기본약관의 글씨크기를 확대한 것이 특징으로 고령에 따른 시력 저하로 작은 글씨 인지에 어려움이 있던 고령층 고객의 가독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장의 약관에 페이지별로 QR코드를 부여해 특정부분을 선택, 반복적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음성 재생속도 조절기능도 제공해 여신거래기본약관에 대한 금융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였다.

대구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은행 이용 편의성을 위해 어르신 전용상담을 비롯해 은행 용어를 쉽게 설명하는 '쉬운말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ARS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대구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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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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