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흐리고 곳곳 오전까지 눈·비… 미세먼지 한때 '나쁨'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3 19: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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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0일 오후 졸업여행을 위해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을 찾은 울산 한 교회의 6학년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토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오전까지 눈과 비가 내린 뒤 맑아지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이날 새벽까지는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내륙과 울릉도·독도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고, 강원 영서, 충북 북동과 경북 북동산지는 5㎜ 내외의 눈 또는 1㎝ 내외의 눈이 올 전망이다.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강원 산지와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서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은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 미끄러운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4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1~2도 가량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전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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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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