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공간닥터 프로젝트 Vol.1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4-30 1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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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취약계층에 임대주택 공급 및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넘어 보편적 복지개념으로서의 ‘공간복지’를 도입하고 공사의 혁신과제로 선포했다. 


‘필요한 시설을, 적절한 장소에, 좋은 공간으로’ 제공해 장소 기반의 공간복지를 실현하고, 주민이 체감 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공간닥터 프로젝트는 공간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걸음으로, 노후된 임대아파트의 외부공간, 공용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공공임대아파트는 특성상 최초 입주자가 지속해 거주하며 아파트와 함께 노령화되고 있다.

거주자의 노령화로 인해, 당초 조성된 어린이놀이터 등 실내외 공용공간은 입주민의 특성 및 요구와 동떨어진 채로 방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간닥터 프로젝트는 21곳의 노후 공공임대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단지 거주자의 특성을 고려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다.

주어진 단지별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만들어가는 공간닥터 26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고민하는 정책 리더는 25년 이상 노후된 공공임대주택단지의 현안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고 건축·도시·조경 등 관련 분야의 학생들은 사용자 중심으로 공간을 리뉴얼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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