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 강풍에 체감온도 '뚝'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6 05:50: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올겨울 들어 서울 낮 최고기온이 가장 낮은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금요일인 6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도를 제외하고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0~6도(평년 5~12도)로 평년보다 5~10도 가량 떨어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12도 △철원 -16도 △강릉 -4도 △대전 -9도 △대구 -6도 △부산 -3도 △전주 -8도 △광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춘천 2도 △철원 0도 △강릉 6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전주 3도 △광주 4도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5도가량 하강해 한파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예방 등에 신경써야 한다.

또 오전까지 서해안과 강원 산지, 제주도에는 시속 35∼50㎞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대기질을 좋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고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