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옛 전남경찰국 회의실 등 사진 73점 발굴

조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7 2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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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경찰청 '5·18 경찰사료 발굴 TF팀'은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앞두고 옛 전남도청 복원에 필요한 당시 전남경찰국장실과 회의실 모습이 담긴 사진자료 73점을 발굴했다. 사진은 당시 전남경찰국장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광주지방경찰청 제공)
[아시아타임즈=조대현 기자] 광주지방경찰청은 옛 전남도청 복원에 필요한 의미있는 사진 자료 73점을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경찰이 이번에 발굴된 사진은 1979년 2월부터 12월까지 전남경찰국장실과 회의실 모습이 담긴 63점과 당시 전남경찰국에 근무자와 유족 등으로부터 확보한 사무실 사진 10점이다.

경찰은 문화관광체육부의 '옛 전남도청과 전남경찰국 복원 사업' 지원을 위해 '5·18 경찰사료 발굴 TF팀'을 구성, 지난해 12월부터 5·18민주화운동 전후 근무 경찰관과 국가기록원 등 공공기관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개별 방문을 통한 광범위한 활동을 벌였다.

이번에 발굴된 사진자료는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에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에 발굴된 사료는 옛 전남도청 복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수집된 도서·문서 자료들은 광주경찰청 1층 도서관에 비치하고, 모든 수집자료는 광주경찰청 기록관에 영구 보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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