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주요임원 대규모 사임 공시

이재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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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 사옥(사진=부영)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부영그룹의 지주회사인 부영과 주요 계열사 등기이사들이 대거 교체됐다.

 

29일 전자공시시템에 따르면 이세중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25일자로 부영, 부영주택, 동광주택, 동광주택산업의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 전 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2018년 2월 이중근 부영그룹회장이 횡령·배임·조세포탈·입찰방해 등 12개 혐의로 구속된 직후 법규 총괄 회장 직무대행으로 부영그룹에 들어왔다.

 

또한 이중근 회장의 3남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한 이성한씨도 지난달 23일부로 부영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에서 물러났다. 이씨는 이 회장관련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엔터테인먼트는 동광주택산업 외 5개 법인 대표를 겸임하는 이창우씨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

 

아울러 부영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오투리조트와 천원종합개발의 이종혁 대표이사도 이씨와 같은날 대표와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은 이중근 회장은 공시상 남광건설산업 외 9개 법인의 대표이사를 겸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장은 지난달 25일 계열사인 부영대부파이낸스의 사내이사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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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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