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밀을 여수에 묻겠다"는 로드FC 권아솔, 이번에 아주 은퇴하나?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9 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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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전 챔피언 권아솔(33이 다시 링 위에 선다. 


권아솔은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샤밀 자브로프(35)와의 '굽네몰 로드FC 056'에서 격돌한다. 샤밀 자브로프는 UFC 파이터 하빕 자브로프의 사촌형으로 잘 알려졌다.

권아솔은 지난 5월 튀니지 출신의 만수르 바르나위(27)와의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패하면서 모든 타이틀을 내놓았다. 이후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선교활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계획을 바꿔 다시 케이지로 돌아왔다.

 

▲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에서 개체량을 통과한 후 한국 권아솔과 러시아 샤밀이 마주보고 기싸움을 하고있다./사진=정상명 기자

권아솔은 경기를 앞두고 "이번 시합은 정말 다를 것"이라며 "제 머릿속은 '그냥 죽여버려야지'라는 생각밖에 없다. 샤밀은 그 날 여수에 묻힐 것"이라고 장담했다.

전일 열린 계체에서도 권아솔은 "자브로프는 퇴물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끝내버리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장담과는 다르게 권아솔이 만수르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쉽게 무너질 경우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아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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