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평화를 꿈꾸는 예술여행’, 오는 28일 김용택 시인 초청 강좌 시작으로 개최

이하나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5 1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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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시아문화네트워크, `2020 신나는예술여행 기획형 프로그램 올 11월말까지 출판도시 등지에서 진행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사단법인 아시아문화네트워크는 한국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경기도 파주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평화를 꿈꾸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등지에서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과 파주진로체험센터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이번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적 취약지역인 접경지역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실 거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에 대한 권리증진과 더불어 대한민국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서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총35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평화를 꿈꾸는 예술여행'은 참여 작가들의 전공에 따라 '평화를 찍는 문학여행', '평화를 만드는 미술여행', '평화를 노래하는 음악여행'으로 구분된다.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을 비롯해 ‘모든 인간에게서 시를 본다’는 정호승 시인, 안상학, 함민복, 강신애 시인과 방현석 소설가, 윤동희 문학강사 등이 ‘문학여행’에 참여한다.

평화의 소녀상 조각가로 널리 알려진 김운성김서경 작가와 ‘장서표’를 독립예술장르로 승격시킨 남궁산 판화가, 그리고 젊은 신진 예술가 리혁종, 이우광, 이민경, 홍남기, 강태웅, 김혜영, 한희영 작가 등이 ‘미술여행’에 참여한다.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백자, 시와, 한선희 가수와 힙합의 톡스 등은 음악여행에 참여한다.

풍성한 프로그램 완성을 위해 매회차 문학놀이 강사의 출판도시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옵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8회의 ‘주말가족여행 프로그램’과 22회의 ‘찾아오는 예술여행 프로그램’(평일), 5회의 ‘예술과 함께하는 평화여행’으로 구성된다.

오는 28일 김용택 시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주말가족여행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월2회 정기 진행된다.

사전 협의로 운영되는 ‘찾아오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사전 기관 신청으로 협의 후 진행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우선 협의 중에 있다.

신나는예술여행 ‘평화를 꿈꾸는 예술여행’ 배문철 총괄PM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기관이나 개인들이 위축되어 있다. 아마도 당분간 이러한 위축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위축을 가장 잘 풀어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술이고 그게 바로 예술의 힘”이라며 “참여 작가들의 명망 만큼이나 프로그램의 질도 높다. 많은 기관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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