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용 상장사협회장 3연임…코스닥협회 수석부회장에는 장경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20: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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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상장협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 선임을 의결했다. 정 회장은 2014년 처음 선임돼 2023년까지 약 10년 간 상장협회장 직을 맡게 됐다.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신임 상근부회장에는 이기헌 전 충북지방조달청장이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금융위원회 등 경제부처 주요보직을 거친 뒤 조달청 대변인, 충북지방조달청장 등의 공직을 역임했다.

비상근부회장으로는 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선임됐다.

정 회장은 "협의회가 그간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중추인 상장회사가 급변하는 정치·경제 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협회는 협회는 '제21기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회장을 장경호 신임 수석부회장 등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또 '혁신성장과 4차산업의 중심,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혁신성장지원,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수행 역할을 올해 경영목표로 선정했다.

▲장경호 코스닥협회 신임 수석부회장 

아울러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법인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 △회원사 혁신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 관련 지속적인 지원 추진 △회원사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회원사 임직원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사업 추진 △회원사와의 상호 교류 및 협조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장 신임 수석부회장과 더불어 이날 코스닥협회는 최대규(뉴파워프라즈마) 회장은 신임 부회장으로, 박필준(화일약품) 대표이사 등 총 8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정재송 코스닥협회장은 "코스닥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고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코스닥기업을 둘러싼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회원사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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