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에이치엘비 3주 급락, 타이거운용 등 '웃음'...이낙연 총선 출마 SDN '상한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2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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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2거래일째 하락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5포인트(0.34%) 내린 2,153.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5포인트(0.45%) 내린 2,151.04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137.01까지 떨어지는 등 종일 약세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억원, 120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93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62%)와 섬유·의복(0.44%)은 강세를 보였다. 이밖에 서비스업(-1.23%), 은행(-1.22%), 철강·금속(-1.04%), 의약품(-1.03%) 등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23%), NAVER(-4.48%), 현대차(-0.79%), 삼성바이오로직스(-0.75%), 셀트리온(-1.61%) 등이 내렸다. 현대모비스(0.59%), LG화학(0.47%), 신한지주(0.11%)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는 보합 마감했다.

 

▲이재완 타이거자산운용 대표

남선알미늄과 남선알미우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친동생인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이사의 대표직 사직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삼환기업과 남선알미늄은 SM그룹 계열사 관계다.

이에 비해 이 총리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에 광주제일고 동문들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SDN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광주제일고 출신이라는 이유로 이월드(7.51%)도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81포인트(1.02%) 내린 662.5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3포인트(0.03%) 내린 669.11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753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2억원, 54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1.92%), 에이치엘비(-7.78%), CJ ENM(-0.79%), 펄어비스(-2.14%), 휴젤(1.05%), 케이엠더블유(-3.03%) 등이 내렸다.

스튜디오드래곤(2.06%), 헬릭스미스(0.60%), SK머티리얼즈(2.53%), 파라다이스(0.77%) 등은 올랐다.

인트로메딕은 상부위장관용 캡슐내시경에 대한 중국 식품의약국(CFDA) 승인 및 판매를 위한 신청을 준비해 2020년 하반기에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하한가로 추락했다. 중국 캡슐내시경 시장은 4조원 규모로 전해졌다.

에이치엘비(-7.78%), 에이치엘비생명과학(-9.69%), 에이치엘비파워(-8.47%)는 동반 급락했다. 이에 따라 에이치엘비에 대한 공매도에 나섰던 타이거자산운용과 같은 헤지펀드 운용사는 수익률을 높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에이치엘비의 이날 전체 거래량 대비 공매도 물량은 13.32%에 달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3.1원 오른 1167.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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