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삼성중공우, 사흘 연속 '상한가'...씨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급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8 2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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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9포인트(0.24%) 내린 2158.8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59포인트(0.12%) 오른 2166.76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623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417억원, 기관은 275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79%), 섬유·의복(1.57%), 기계(1.08%), 건설업(0.41%), 의료정밀(0.02%) 등이 상승했고 금융업(-0.96%), 전기·전자(-0.73%), 의약품(-0.71%), 음식료품(-0.53%) 등이 하락했다.
 

▲사진=연합뉴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엔 삼성전자(-0.75%), SK하이닉스(-1.30%), 삼성바이오로직스(-2.00%), LG화학(-0.58%), 삼성SDI(-1.41%), 엔씨소프트(-1.77%) 등이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5.64%), 네이버(1.07%), 현대차(1.31%), 셀트리온(0.97%) 등도 상승했다.

이날 카카오는 32만8000원으로 마감하면서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시가총액 순위는 삼성전자우를 제외하면 7위다.

SK바이이오팜(0.23%)은 상승세가 다시 주춤한 모습을 나타냈다.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삼성중공우는 이상 급등 현상을 보이면서 사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삼성중공우는 지난달 초에도 이상 급등해 10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이후 폭락세를 보였다. 현재 투자경고종목으로 다시 지정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포인트(0.90%) 오른 765.9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3포인트(0.27%) 오른 761.19로 출발해 오름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5억원, 기관이 206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7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에는 CJ ENM(4.43%)이 크게 오른 가운데 알테오젠[196170](4.31%), 스튜디오드래곤(2.10%), 셀트리온제약(0.65%) 등도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57%), 에이치엘비(-3.04%), 펄어비스(-0.59%) 등은 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씨젠(10.88%)이 급등했다. 장중 14만94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원 내린 달러당 11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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