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빅히트, 또 하락세...아이에이, 중국전기차에 전력모듈 공급 '상한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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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4.42포인트(0.62%) 오른 2345.2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66포인트(0.29%) 내린 2324.18에 출발해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02억원, 1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1748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75%), 통신업(-0.67%), 철강·금속(-0.41%), 보험(-0.38%), 유통업(-0.07%)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서비스업(2.33%), 의료정밀(2.33%), 증권(2.28%), 기계(2.03%), 건설업(1.97%)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LG화학(1.58%), 셀트리온(1.46%)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모비스(3.27%)는 3% 이상 상승하며 이날 하락한 LG생활건강(-1.23%)을 제치고 시총 10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1.34%)는 하락했고, 삼성SDI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빅히트(-2.46%)는 다시 하락했다.

네이버(5.29%), 카카오(3.74%)는 3분기 실적 기대에 강세를 보였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의 네이버와 카카오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743억원, 1155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7%, 95.4% 늘어난 기록이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2.47포인트(2.87%) 오른 806.20에 마치며 80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포인트(0.15%) 오른 784.88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87억원, 기관은 5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20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알테오젠(10.14%)이 급등한 가운데 CJ ENM(4.58%), 제넥신(3.98%), 셀트리온제약(3.42%) 등 상위 10개 종목 모두 올랐다.

아이에이는 중국 전기차 1위 기업 전기차 2차종에 전력모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아이에이는 중국 전기차 기업에 EWP 시스템용 전력모듈을 공급하며 2개 차종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5.1원 오른 1130.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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