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센트랄모텍, 테슬라 강세에 '상한가'...LG생활건강, 또 사상최고 실적 오름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9 2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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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에 전일 급락했던 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6포인트(0.39%) 오른 2185.28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1.46포인트(0.53%) 오른 ,188.18로 개장해 장 초반 등락하다가 이내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724억원, 외국인은 996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49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34%), 화학(1.00%), 유통(0.94%), 은행(0.90%), 전기·전자(0.70%)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보험(-1.07%), 기계(-0.86%), 의약품(-0.72%), 운송장비(-0.49%)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0.51%)와 SK하이닉스(1.66%)가 동반 상승했고 네이버(0.84%)와 셀트리온(0.29%), 삼성물산(1.34%) 도 함께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0.61%)와 LG화학(-0.45%), 현대모비스(-2.24%)는 내렸다.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부품 업체인 센트랄모텍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테슬라느 22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종가기준으로 시가총액 1000억 달러(약 116조5000억원)를 돌파했다.

LG생활건강(3.43%)은 지난해 매출 7조6854억원, 영업이익 1조1764억원, 당기순이익 788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13.9%, 13.2%, 13.9% 증가했다고 이날 밝히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15년 연속 성장을 이루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8포인트(0.82%) 오른 670.18로 마감했다. 지수는 6.38포인트(0.96%) 오른 671.08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9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90억원, 기관은 11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셀트리온헬스케어(5.85%)와 휴젤(2.38%), 메디톡스(1.59%), 솔브레인(0.41%) 등이 올랐다.

에이치엘비(-1.67%), 헬릭스미스(-0.50%), SK머티리얼즈(-0.31%) 등은 내렸다.

제낙스는 이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총 3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5원 오른 달러당 1177.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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