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정몽규 "꼭 좋은 회사 만들겠다" 아시아나항공 등 급등...유니슨 '상한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23: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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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83포인트(0.79%) 오른 2140.9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17포인트(0.34%) 오른 2,131.26에서 출발해 대체로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5억원, 1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88%), 전기·전자(1.76%), 운송장비(1.35%), 음식료품(1.14%) 등이 강세를 보였고 비금속광물(-0.64%), 증권(-0.36%), 기계(-0.35%), 의약품(-0.29%)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94%), SK하이닉스(2.34%), 현대차(1.62%), 현대모비스(1.24%), LG화학(0.16%), 신한지주(0.58%), SK텔레콤(0.82%) 등이 올랐다.

NAVER(-0.62%), 삼성바이오로직스(-0.38%), 셀트리온(-0.27%) 등은 내렸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아시아나항공(12.86%)이 급등했다. 에어부산도 상한가로 치솟았고 아시아나IDT(3.91%)도 올랐다.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를 최종 인수하면 건설업 중심의 기업 사업영역을 항공업으로 확장하며 종합그룹으로 도약할 전기를 맞게 된다. 이날 정몽규 HDC그룹 회장(사진)은 서울 용산구 그룹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시아나를 인수해 항공산업뿐 아니라 모빌리티 그룹으로 한걸음 도약할 것"이라며 "꼭 좋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HDC그룹 계열사인 HDC아이콘트롤스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HDC현대산업개발(2.13%), HDC(7.36%), HDC현대EP(6.59%)도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77포인트(0.57%) 오른 665.14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74포인트(0.11%) 오른 662.11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억원, 389억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이 4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78%), 에이치엘비(2.01%), CJ ENM(0.97%), 펄어비스(0.98%), 헬릭스미스(0.42%), 케이엠더블유(1.51%), 휴젤(0.31%), SK머티리얼즈(0.97%) 등이 올랐다.

시총 10위권 안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1.54%)과 메지온(-0.92%)만 내렸다.

유니슨은 전라도서 추진 중인 38.7㎿ 규모의 신규풍력발전단지개발사업'(이하 A프로젝트)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6.0원 내린 1160.8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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