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박지원 국정원장에 대아티아이 등 '급등'...SK바이오팜, 이틀째 '상한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3 2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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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으로 상승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04포인트(0.80%) 오른 2,152.41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52포인트(0.59%) 오른 2147.89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055억원, 외국인이 122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87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26%)과 전기·전자(1.24%), 기계(0.85%), 화학(0.84%) 등이 강세를 보였다. 통신업(-1.21%), 유통업(-0.24%), 의약품(-0.42%)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1.32%)와 SK하이닉스(1.18%)가 동반 상승했다. 그 외 LG화학(2.22%), 삼성SDI(2.56%), 현대차(0.20%) 등이 올랐으며 카카오(2.98%)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바이오팜(29.92%)은 상장 둘째 날 상한가로 마감하며 코스피 시총 21위에 안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을 국가정보원장에 깜짝 발탁하면서 대아티아이(16.12%), 푸른기술(9.48%), 현대로템(4.04%) 등 남북철도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박지원 국정원장 내정자는 2000년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3포인트(1.30%) 오른 752.18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58포인트(0.48%) 오른 746.13으로 개장해 장 후반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82억원, 개인이 187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34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알테오젠(5.39%)과 에코프로비엠(1.71%), CJ ENM(2.52%) 등이 올랐다. 코로나19 진단업체 씨젠(16.68%)은 두 자릿수 급등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4원 내린 달러당 1198.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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