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박민규 / 기사승인 : 2019-05-06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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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의 4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AP)
김세영의 4라운드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AP)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메디힐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총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 이정은(23), 브론테 로(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뤘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우승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에 우승으로 통산 8승을 기록했다.


현재 우리나라 최다승은 박세리(25승)으로, 김세영은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 최나연(9승)의 뒤를 이었다.


이날 3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한 김세영은 1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른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세영은 8번 홀 다시 보기를 기록해 로에게 한 타 뒤진 2위까지 밀려났다.


또한 이정은이 15번 홀에서 이글, 1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했고, 18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로와 같은 공동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김세영은 15번 홀에서 버디를 써내며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그러나 17번 홀에서 다시 한타를 잃은 김세영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연장전에 합류했다.


18번 홀에서 열린 이정은, 로와의 첫 연장전에서 김세영은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지은희(33), 양희영(30)은 나란히 5언더파 283타를 기록, 공동 4위를 기록했고, 박인비와 전인지(24)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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