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그라운드 밟는다

박민규 / 기사승인 : 2019-05-09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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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하는 손흥민(사진=연합뉴스/AFP)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다.


손흥민은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좌우 측면과 중앙을 활발히 오가면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5분 마테이스 더리흐트에게 헤딩 선제골, 전반 35분 하킴 지예흐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아 0-2로 끌려가다 후반 루카스 모라가 혼자 세골을 몰아넣어 3-2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지난 1일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3-3으로 동점이나 원정 다득점으로 앞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이로써 손흥민은 박지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게 됐다.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제친 리버풀(잉글랜드)과 내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단판으로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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